구새봄 아나운서 음주운전 소식을 보며...
구새봄 아나운서 음주운전 개인적으로 정말 술을 좋아하는 애주가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자동차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고 있고요. 엄청난 애주가이면서 운전을 하는 저로서는 관심이 가는 사건이 하나 발생했군요. 구새봄 아나운서 음주운전 소식인데요. 이 소식을 보며 절대 음주운전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저 같은 일반인이라도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은 구새봄 아나운서와 같겠지만 그 후폭풍은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겠죠. 물론 한 잔만 입에 대더라도 대리를 불러서 들어가는 스타일이지만 주말 많이 바쁠 때는 너무 오랜 시간 대리를 기다리다가 솔직히 갈등을 한 적도 많았거든요. 그런데 이번 구새봄 아나운서 음주운전 사건을 보면서 절대 갈등 같은 것도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이번 사건은 평일 저녁 조금..
8월 14일 임시공휴일 되겠죠?
8월 14일 임시공휴일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저 같은 직장인들은 하루라도 더 쉬면서 에어컨 밑에서 꿀같은 휴식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요. ㅎㅎ 솔직히 저는 아직 휴가도 안 끝났지만 사람 욕심이란 게 끝이 없는 거 같아요.^^ 요즘 8월 14일 임시공휴일 이야기가 스멀스멀 나오고 있어서 엄청나게 기대를 하고 있답니다. ㅎ 8월 15일이 광복절인 건 다들 아실 테고 화요일입니다. 14일은 당연히 월요일이겠죠? 토, 일, 월(출근?ㅠ.ㅠ), 화... 이렇게 되면 정말 직장인들은 서글퍼지잖아요. ㅎㅎ 11일이 금요일이면서 말복이니 사랑하는 가족들이나 지인들과 닭 한 마리 먹으면서 건강 좀 챙기고 적당한 음주도 한 후에 12일부터 쉬기 시작해서 15일까지 쉬게 된다면 제2의 휴가가 되지 않을까요?^^ 정..
역시 이영자 최준희 챙기고 있었군요.
이영자 최준희 역시 의리의 이영자 최준희의 상처를 챙기고 있었네요. 지난 8월 5일 이른 새벽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던 故 최진실 씨의 딸인 최준희 양의 SNS 내용 때문에 걱정하는 분들이 많았었는데요. 그때도 잠깐 정리했었지만 故 최진실 씨가 살아 있을 때 그녀와 의리를 지켰던 이영자 홍진경 조성아 등 이모들이 있으니 어떠한 조치라도 해줄 거라고 믿었었거든요. 그런데 역시나 그녀들이 최준희 양을 돌보고 있네요. 최준희에게는 이모들이 있으니... 그때 사건뿐만 아니라 그동안 최준희 양이 받았던 충격 때문에 입원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고 병원에 입원을 시키면서 보호자 이름에 이영자가 이름을 적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실제로 부모 노릇을 하면서 영원히 돌보겠다는 건 아니고요. ^^ 입원을 하기 위해서는 보호..
장충기 문자 미래전략실 사장도 피곤했겠다.
장충기 문자 미래전략실 사장 얼마 전 내부자들이라는 영화에서 언론과 재벌 그리고 권력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어느 정도는 봤지만 영화이니만큼 허구가 조금은 섞여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 가볍게 봤더랬다. 그런데 이번에 장충기 미래전략실 사장에게 전달된 문자 메시지들이 공개되면서 영화의 내용이 거의 사실에 가깝다는 걸 새로 알게 된 한 사람으로써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손가락이 오글거리는 내용의 문자들을 확인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민낯이 드러난 문자들을 하나씩 보고자 한다. 먼저 임채진 전 검찰총장이 장충기 사장에게 보낸 인사와 관련된 문자 내용이다. ▲ 사위의 해외근무를 도와달라는 내용과 딸의 자리까지도 부탁을 하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이다. 들어줬을까?ㅎㅎ 다음은 어느 언론사 간부가 보낸 내용인데...
비금계곡 국가 땅에 돗자리 펴는데 5만원...
비금계곡 돗자리만 펴도 5만 원 이 사회를 보며 정말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종종 있고 그것들을 보고도 국가라는 존재는 도대체 뭘 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까 있다. 1년에 한 번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떠나는 피서는 1년에 딱 한 번이란 말이다. 그런 피서를 망쳐버리는 아주 나쁜 관행들이 몇 가지 있는데 왜 그것들을 가만히 보고만 있는지 정말 모르겠다. 그중 하나가 비금계곡처럼 우리의 자연이 자기들 것인 양 자릿세를 받아대는 녀석들이다. 돗자리만 깔아도 5만 원을 내야 한단다. 아름다운 자연을 무기 삼아서 기생충처럼 붙어 있는 식당들이 점포 앞 계곡에 평상을 만들어놓고 자릿세를 받아오는 건 수십 년 동안 이어져온 관행인데 이제는 계곡 근처에 돗자리만 펴도 자릿세 5만 원을 받으러 뛰어..
이재영 김연경 논란을 보며...
이재영 김연경 논란 속 시원하게 스파이크를 날리고 엄청난 속도로 돌진해 오는 공을 받아내는 배구 선수들의 모습을 보면 정말 화끈하고 멋있어 보일 때가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배구를 선택해서 보는 사람은 아닌데요. 이번에 김연경 이재영 논란을 보면서 이건 개인 간의 문제가 아닌고 대표 선수 차출과 관련된 배구협회 시스템의 문제이고 소속 팀의 욕심이 만들어낸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논란의 시작은 19회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가 열리는 필리핀으로 출국하는 과정에서 국가대표 주장인 김연경 선수가 대회의 엔트리인 14명도 안되는 13명의 팀을 이끌고 출국하면서 발언한 내용이 문제가 됐는데요. 그 내용은 선수들은 물론 소속 팀들이 규모가 작은 국제 대회에는 참가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