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지키는 스위스 근위대 역사
교황 지키는 스위스 근위대 역사 요즘 유럽 각지에서 테러가 발생하면서 로마 교황청에 대한 테러도 시간문제라고들 하고 있는 가운데 교황 지키는 스위스 근위대는 테러 따위는 가뿐하게 막아낼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는데요. 혹시 가끔 이런 생각해본 적 없으세요? 왜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교황청을 스위스 근위대가 지키고 있을까요? 저도 이게 궁금해서 잠깐 찾아봤는데 그 배경에는 스위스의 지리적인 특징과 역사적 사연이 있었더라고요. 이번 글에서는 그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볼까 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여러분도 스위스 하면 '시계'와 '알프스 산맥'이 떠오르시죠? 이렇게 알프스 산맥으로 유명할 만큼 스위스는 산악지형이 많아서 산업 발전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약했고 그로 인해 많은 인력이 남아돌았나 보더라고요. 그렇게 ..
사람 사는 세상 다시 만나 행복
사람 사는 세상 다시 만나 행복 개인적으로 정치에 관심이 많지 않은 일반 서민입니다. 그런 제 눈에 오늘 온라인상에서 '사람 사는 세상 다시 만나 행복'이라는 문구가 자주 보이더라고요. 뭐.... 제 입장에서 요즘 직접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건 없지만.... 각종 매체를 통해서 귀에 들려오는 정부의 정책에 관련된 소식들이 그리 기분 나쁘지만은 않았던 터라 해당 문장을 보고 정부에서 또 뭐 좋은 계획이라도 내놨나 싶어서 봤더니... 이번에 출소한 한명숙 전 총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이면서 잠들어 계시는 봉하마을에 가셔서 방명록에 남긴 말씀이더군요. 한명숙 전 총리 입장에서는 그전 세상보다는 분명히 사람사는 세상일 테고 나오셔서 세상을 보니 많이 행복하시긴 했을 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
허리케인 하비 미국 재난 선포
허리케인 하비 미국 재난 선포 자연 앞에서 인간은 한낮 흔들리는 촛불에 불과한 거 같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 강한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인간이 위태로운 상황이 발생했네요. 미국 텍사스 주에 들이닥친 허리케인 하비 이야기인데요. 이 녀석의 파워가 심상치 않은 모양입니다. 이미 허리케인 하비가 지나갈 동네는 대피령이 발령된 상태이고 미국 정부에서도 재난을 선포를 했습니다. 허리케인은 우리나라 말로 표현하자면 싹쓸이 바람이죠. 단어의 뜻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제대로 걸리면 뼈도 못 추리고 싸그리 쓸려 갈 수가 있는데 이 녀석은 멕시코만, 북대서양, 카리브해 등에서 1년에 10개 정도 생기고 그 밖에서도 몇 개가 더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발생한 '하비'는 많..
연대보증 폐지 되는군요.
연대보증 전면 폐지 친구는 물론 형제 부모 자식 간에도 부탁하지 않는다는 연대보증. 정말 말만 들어도 오싹할 정도로 너무나도 많은 가정을 파탄 냈던 제도이다. 나도 친했던 선배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한 번 경험이 있는데 뭐... 선배야 워낙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어서 별문제 없이 깔끔하게 정리를 했지만 솔직히 식구들이나 짝꿍에게는 죽을 때까지... 그런 일이 있었다는 걸 말하지 못할 것이다. 연대보증을 섰던 그 누가 상대를 신뢰하지 못하면서 승낙을 했겠는가? 다 나처럼 믿고 해줬다가 뒤통수를 맞았을 것이다. 그렇듯 누구나 부탁한 상대를 믿고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 불안하지만 어쩔 수 없이 서게 되는 것이 연대보증일 것이다. 방송에서도 드라마나 많은 연예인들의 경험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이거 잘못하면 ..
김명수 후보자 양승태 대법원장 만난다.
김명수 후보자 양승태 대법원장 만난다. 이번 문재인 정부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파격적인 인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중 법조계는 특히나 파격 인사가 자주 단행되고 있으며 대법원장 김명수 후보자 역시 파격 인사로 손꼽히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게 대법원장 후보자가 된 그가 오늘 양승태 현 대법원장을 찾아간다는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어떤 이야기들을 할지 궁금해지면서 이번 글에서는 김명수 후보자가 누구이며 대법원장과 대법원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대법원은 우리나라 법원들 중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각 지방에 있는 법원들에서 많은 소송이 진행되고 잘잘못을 따지지만 그 판결에 승복하지 못하고 상고를 해서 2심까지 거친 소송이나 고등법원의 판결에 대한 상고 또는 법률에서 정한 대법원..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반성 안하나?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나는 물론이고 세상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은 욕심은 갖고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돈을 벌려고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게 인생이지 싶은데.... 나 같은 사람은 믿을게 몸뿐이라서 열심히 땀을 흘려서 돈을 벌 것이고 또 어떤 이들은 똑똑한 머리를 굴려서 편하게 돈을 벌 것이다. 물론 어떻게 재산을 축척하든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고 살 수는 없을 테지만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의 등을쳐가면서 까지 돈을 벌고 싶지는 않은데 세상에는 별별 사람들이 다 있는듯하다. 그런 다양한 사람들 중에는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 같이 주식에 관련된 적당한 지식과 적당한 말주변을 이용해서 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끼쳐가면서까지 부를 축적하려는 이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