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몬스터 3회 줄거리 강기탄으로 태어나다.

월화드라마 몬스터 3회 줄거리 어려서 이모부 변일재에 의해서 죽을 고비를 몇 번이나 넘긴 이국철은 몇 년 후 지하철에서 노숙자 생활을 하게 되고... 어느 날 우연히 부딪친 여인의 사과에 그녀가 옥채령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몬스터 2회가 끝났었는데요. 몬스터 3회에서는 옥채령의 도움을 받아서 눈 수술을 해서 시력도 회복하고 강기탄이라는 이름으로 새로 태어나서 변일재가 근무하고 있는 도도 기업에 들어가기 위해서 지원을 하게 되는데요.

 

몬스터 3회 줄거리를 대충 살펴보겠습니다.

지하철에서 옥채령 만남

몬스터 2회 엔딩 장면인데요. 우연히 부딪친 여인의 목소리를 듣고 옥채령이라는 걸 기억해내는 이국철.

 

옥채령 아니라고 함

하지만 옥채령은 자신이 아니라면서 거짓말을 하고 일단 그 자리를 떠납니다.

 

멀리서 보고

그리고 멀리서 이국철을 지켜보면서 그의 몸속에 있는 MK2 바이러스 혈청을 찾았다면서 상부에 보고를 하고....

 

동네

이국철은 어렵게 노숙자 생활을 하면서도 돈을 조금씩 모아서 눈을 수술하려고 했던 거였는데 그마저도 주위 형님들의 방해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국철

그리고 이때 다시 나타난 옥채령은 이국철에게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혈청

MK2 바이러스 해독제가 개발 될 동안 이국철의 피를 계속 뽑는 조건으로 미국에서 새로운 신분과 학교 등을 지원해주기로 합니다.

 

미국

한편 미국의 뉴저지에서는 한국계 청년이 총을 쏘면서 난동을 부리고 있습니다.

 

도건우

그리고 그를 찾아간 변일재는 살살 타일러서 진정을 시키는데요.

 

비서

그의 어머니는 옛날 도도 기업의 비서실에서 근무하던 사람이고.... 총을 쏘면서 난동을 부리고 있는 사람은 도도 기업 회장과 그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도건우였습니다.

 

부인

변일재는 회장의 부인으로부터 의뢰를 받고 그 사람들의 행방을 알아보러 간거 같은데... 회장의 핏줄인 도건우를 자기 편으로 만들어서 이용하려고 거짓 보고를 합니다.

 

시력회복

한편 이국철은 옥채령의 도움으로 눈 수술을 한 후 시력을 되찾게 되고요.

 

변일재

한국에서 변일재는 계속 잘나가고 있네요. 그의 장인을 도와서 국회의원을 만들고 도도 기업의 핵심 부서인 미래전략사업부 법무팀장이 됩니다.

 

깅기타

그로부터 5년 후 이국철에서 강기탄으로 다시 태어난 사나이는 변일재를 잡기 위해서 그의 부서 미래전략사업부에 입사 지원을 하게 되고요.

 

차정은

어렸을 때 잠깐이나마 마음을 가졌던 차정은을 계속 찾아주라고 부탁을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닌거 같죠?

 

오수연

그런데 차정은 역시 오수연이라는 사람으로 신분을 숨기고 동생과 몰래 숨어 지내는 거 같습니다. 과거 MK2 바이러스 때문에 사망한 유가족들하테 시달리다가 신분을 숨긴 거 같은데 이 부분은 이 정도만 알려주고 아직 자세한 건 밝혀진 게 없습니다.

 

도건우

한편 변일재가 미국에서 구해줬던 도건우 역시 한국에 들어오는데요. 그가 임시로 알아본 숙소가 오수연이 총무로 근무하고 있는 고시텔입니다.

 

회장

그는 자신의 아버지를 보기 위해서 한국에 온 건데요.

 

답안지

변일재는 그를 자신의 부서인 미래전략사업부에 취업을 시키려고 입사 시험의 답안지를 그에게 건네고.... 수석으로 회사에 입사 시키려 합니다.

 

시험장

그런데 오수연도 역시 같은 곳에 입사지원을 하네요. 그렇게 세 명이 함께 지원을 하게 되는데 시험 당일 우연히 만나는 강기탄과 오수연.

 

목소리 기억

오수연의 목소리를 듣고 과거 차정은과 똑같은 걸 눈치챈 강기탄은 그녀에게 이름을 물어보려고 합니다.

 

이름

그 순간 나타나서 오수연이라는 이름을 부르면서 다가오는 도건우 때문에 물어보지 못하고요.

 

시험

그렇게 3명 모두 시험을 보게 되고...

 

수석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도건우와 강기탄 두 명이 동시에 답안지를 들고 일어나는데.... 서로 쳐다보는 사이 또 한명의 여인 유성애도 답안지를 제출하고 나갑니다.

 

장인

한편 옥채령은 변일재의 장인 황재만 의원과의 인연을 이용해서 변일재에게 접근하려고 하고요.

 

황재만

변일재도 과거 옥채령이 부인의 비서였다는 걸 기억하고 있네요.

 

결과

한편 도도 기업에 지원을 한 오수연은 간절하게 결과를 기다리는데...

 

필기

다행히 필기시험은 합격을 했네요. 그런데 도도 기업의 정보망에 이번 지원자 중에 스파이가 있다는 정보가 들어오게 되고...

 

거짓말탐지기

필기 합격자들의 면접에서는 거짓말 탐지기까지 등장하게 되네요.

 

합격

그렇게 면접까지 통과한 두 사람.

 

연수원

오수연과 유성애도 합격을 했네요. ㅎㅎ 그렇게 모두 연수원으로 하고....

 

1등

회장은 수석으로 합격한 사람에게 2억 원을 주겠다고 하고... 수석으로 합격해야 미래전략사업부의 핵심 비밀 부서인 섀도우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수석을 하기 위해서 경쟁이 치열할 거 같습니다. 정답을 모두 알고 있던 도건우가 아직까지는 1등이고 강기탄, 유성애가 그 뒤에 있습니다. 그리고 오수연은 꼴등으로 겨우 합격했군요.ㅎㅎ 이 순위는 일주일마다 재평가를 합니다.

 

체력

일주일 동안 각종 수업 및 체력단련을 통한 테스트를 거친 후....

 

역전

강기탄이 도건우를 앞서자 변일재는 도건우를 수석으로 만들기 위해서 강기탄을 탈락시키려고 음모를 꾸밉니다.

 

스파이

그 음모라는 건 강기탄을 스파이로 몰아세우는 건데요. 그의 가방에 몰래 스파이들이 사용하는 펜을 넣은 후에...

 

수색

불시에 수색을 합니다.

 

혐의

그리고 강기탄의 가방에서 스파이들이 사용하는 펜이 나오게 되면서 입장이 난처해지는데....

 

몬스터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변명을 해보지만 이미 쳐놓은 덫에 걸린 상태라서 빠져나가기 좀 힘들 거 같은데요. 몬스터 3회는 이렇게 강기탄이 스파이로 몰리면서 끝나게 됩니다.

 

몬스터 4회에서 어떻게 이 문제가 해결되는지 지켜보기로 하고 이번 줄거리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