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2회 줄거리

몬스터 2회 줄거리 지난 회에서 이국철의 부모님을 죽였다는 인물이 전화를 해서 자신을 사주한 사람이 누군지 알고 싶으면 시키는 대로 하라면서 끝났었는데요. 그 사람은 이국철이 소유한 재단의 연구실 사물함에 부모님이 죽던 날 입었던 빨간 우의와 계좌번호가 있으니 확인하고 그 계좌로 돈을 입금하라고 합니다.

 

몬스터 2회에서는 연구실에서 여러 사람이 MK2라는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그 과정에서 이국철은 치료백신을 맞게 되며 몇 번의 위기를 넘긴 후 겨우 목숨을 건지게 되는데 그 내용들을 대충 살펴보겠습니다.

 

범인

이 사람이 이국철의 부모님을 죽였다면서 전화를 한 인물인데 이 사람 역시 이모부인 변일재(정보석)에게 매수된 사람이고 아주 하류인생인데 큰 금액의 돈을 받고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연구소

여하튼 그렇게 이국철을 연구소로 유인해서 바이러스에 감염시켜 죽이려는 두 사람.

 

바이러스

MK2는 치사량 99%의 변종 바이러스인데... 아무것도 모른 채 바이러스가 있는 연구실로 들어갑니다.

 

 

 

유출

결국 바이러스가 담겨있던 용기가 깨지면서 두 사람은 MK2에 노출이 되고 쓰러지게 되는데요.

 

치료백신

이국철은 문득 어머니가 말씀해주신 치료 백신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냅니다.

 

차정은

그리고 그걸 찾아낸 후 본인이 맞으려다가 차정은을 살리려고 그녀에게 놔주려 하지만 차정은 역시 자신의 동생을 계속 치료할 수 있게 해달라면서 치료제를 이국철에 놔버립니다.

 

자수

그렇게 두 사람은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이국철의 이모 역시 시체로 발견되는데 이 모든 게 본인이 한 소행이라고 자수하는 범인. 그는 자수한 후 모든 게 이국철이 시킨 일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감옥

이국철 역시 감옥에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뛰어난 청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범인이 같은 곳에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변일재

이모부가 먼저 손을 쓰려고 하는군요. 감옥 안에서 이국철을 죽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위기를 모면하고...

 

호전

다행히 차정은은 이국철의 혈정을 맞아서 상태가 호전되었습니다.

 

감염

그런데 그날 연구소에 같이 있었던 범인은 바이러스에 노출이 돼버렸네요.

 

이사장

한편 이국철의 부모와 이모까지 모두 죽게 한 이모부는 재단 이사장의 자리에 오르고 그동안의 태도와 다르게 거만한 사람이 됩니다.

 

검사

범인은 모든 일을 시킨 사림이 이모부인 변일재라는 말을 남긴 채 숨지게 되고 이국철은 검사에게 그 사실을 알렸지만 미리 손을 써 놓은 변일재입니다.

 

옥채령

그리고 이국철은 옥채령의 도움으로 겨우 병원에서 탈출하게 되지만....

 

택시

도망 다니다가 택시인 줄 알고 탄 차가.....

 

한강다리

이모부의 차였습니다. ㅎㅎ 조금 억지스럽긴 하지만 그렇게 한 차에 타게 되고... 그걸 지켜보던 옥채령이 한강 다리 위해서 변일재의 차량을 막아서자...

 

뛰어내림

차에서 내려 이모부에게 절대 죽지 않고 꼭 살아남아서 꼭 복수할 거라면서 다리 위에서 뛰어내립니다.

 

생존

하지만 주인공이 죽을 리 없겠죠?ㅎㅎ 겨우 목숨을 건지게 되고....

 

지하철 노숙자

시간이 흐른 뒤 노숙자 생활을 하고 있는 이국철. 지하철에서 우연히 한 여인과 부딪치게 되는데요.

 

옥채령 만남

미안하다는 그녀의 목소리를 기억하는 이국철은 그녀가 옥채령이라는걸 알게 되면서 몬스터 2회는 끝나게 됩니다. 앞으로 옥채령의 도움을 받아서 복수의 기반을 마련할 거 같은데 점점 재미있어지겠네요.

 

다음 주에 확인해보기로 하고 몬스터 2회 줄거리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