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몬스터 1회 줄거리

월화드라마 몬스터 1회 줄거리 이번 주부터 새 월화 드라마가 시작되는데요. 여러 방송사에서 동시에 새롭게 시작해서 뭘 볼까 망설이다가 몬스터가 재미있을 거 같아서 선택해서 보기로 했습니다. 오늘까지 1~2회를 방송했는데 이 블로그에 1회부터 천천히 줄거리를 정리해볼까 해요.

 

이번 글에서는 몬스터 1회 줄거리를 대충 살펴볼 건데... 1~2회의 이야기 전개는 가족에 대한 복수로 드라마가 시작되고 그 대상은 이모부와 대기업 및 권력 층이 될 거 같더군요. 자세한 건 앞으로 하나씩 확인해보기로 하고 몬스터 1회에서는 과거 이야기를 합니다.

 

몬스터

드라마의 시작은 노숙자의 등장과 함께 시작되는데 이 사림이 현재 주인공이겠죠?

 

개밥

지금은 시력을 잃어서 노숙자 생활을 하고 있지만 시력을 잃은 대신 엄청나게 뛰어난 청각을 얻은 상태입니다.

 

복수

그는 개 밥을 먹으면서도 죽지 않고 살아야 한다고 다짐합니다. 그 이유는 가족을 모두 죽인 인간에 대한 복수 때문인데요. 과거로 돌아가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살펴볼게요.

 

 

 

생일

잘 나가는 의료재단의 이사장과 그의 아내 그리고 아들 이국철(이기광)이 한 가족이구요. 이모와 이모부 변일제(정보석)까지 다정하게 모여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국철의 생일이거든요. 그래서 식구들끼리 밥을 먹고 있는데 이 자리에서 이모부와 이모가 무리한 부탁을 하고 그것을 이국철의 부모님은 도리에 어긋난다면서 거절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사고

다정한 세 가족이 웃으면서 집으로 돌아가던 중 의문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고...

 

아들

어머니는 낭떠러지로 떨어지려는 차에서 국철을 힘겹게 밖으로 밀어냅니다.

 

빨간 우의

그리고 그때 빨간 우의를 입은 사람이 나타나서는 위태롭게 매달려 있는 차를 밀어서 낭떠러지로 떨어뜨려 국철의 부모님은 모두 사망합니다.

 

시력

그렇게 국철만 살아남았지만 시력을 잃었구요. 대신 말도 안 되는 청각을 얻게 되는데...

 

청각

그 청각은 잡안 곳곳에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모두 들을 수 있을 정도였고 장님이 된 자신 몰래 자기의 물건들을 탐하는 사람들을 모두 잘라버립니다.

 

경호원

그렇게 주위에 믿을 사람이 없어지자 점점 성격이 포악해지면서 변호사와 경호원들에게 의지한 채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자신의 재단으로 향하구요.

 

차정은

그곳에는 차정은의 동생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이 병원의 경비 실장이고 동생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데 재단의 배려로 치료를 받고 있거든요.

 

동생

그런데 그 동생이 이국철에게 사고를 치고 맙니다.

 

짤림

그로 인해서 차정은의 아버지는 병원에서 일을 못하게 되고 동생 또한 쫓겨나게 되구요.

 

알바

그렇게 차정은이 직접 돈을 벌어야 할 상황이 됐고... 알바를 하기 위해서 찾아간 곳이 이국철의 집이었습니다.

 

알아봄

청각이 발달한 이국철은 차정은의 목소리를 듣고 재단에서 봤던 사람이란 걸 기억하게 되고 그녀가 자신을 한 번도 안 봤다고 거짓말을 할 거라 예상했지만 차정은이 솔직하게 그때의 상황을 설명하자 그녀를 달리보게 되고 집안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합니다.

 

보고

그리고 이국철과 계속 붙어 있게 되는데 이모는 그녀에게 이국철에 대한 모든 걸 보고하라고 하면서 차정은의 아버지 복직과 동생의 치료를 다시 약속하구요.

 

듣게됨

국철은 멀리서 그 소리를 듣더니 더 이상 정은을 신뢰하지 않게 되고....

 

옥채령

그녀를 잘라버립니다. 그리고 이른 아침 이국철에게 이모가 재단을 넘기려고 한다면서 보고해주는 옥채령.

 

탈출

옥채령의 정보로 그 계약을 막으려고 하지만 이미 집안의 모든 사람들이 부모를 죽인 사람에게 매수되서 감금을 당하거든요. 그런데 위혐을 감수하고 겨우 탈출을 합니다.

 

오토바이

택시도 다니지 한적한 곳에서 차정은을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그녀의 오토바이를 얻어타고 계약 장소로 향합니다.

 

게약

그리고 재단의 매각이 이루어지려던 순간 들어가서 모두 이모가 꾸민 일이라고 믿고 있던 그는 이모의 모든 권리를 박탈해버립니다.

 

변일재

하지만 이 모든 일은 대기업의 아들인 도광우와 그의 이모부가 꾸민 일이었는데요.

 

도광우

이모도 그 사실을 모두 알게 되지만 그녀 또한 이국철의 돈에 욕심을 냈던 게 사실이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범인

결국 자기 언니와 형부를 죽인 자신의 남편과 한배를 타게 되는데요.

 

미행

이모의 비서인 옥채령은 변일재를 미행해서 그가 청와대 비서실장의 딸과 나쁜짓(?)을 저지르는 장면을 포착하게 되고...

 

현장

바로 이모에게 보고를 합니다. 화가 난 그녀가 그들이 있는 곳으로 쫓아가고....

 

사망

불륜 현장을 목격하지만 실랑이 끝에 사고로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목숨을 잃게 되면서 이국철의 부모님과 이모까지 모두 사망하게 되는데요.

 

전화

아직 그 사실을 모른 채 이모만 의심하고 있던 이국철에게 걸려오는 한 통의 전화. 상대방은 자기가 부모를 죽인 사람이라고 하면서 자신을 사주한 사람이 누군지 궁금하면 본인이 시키는 대로 하라면서 월화드라마 몬스터 1회는 끝나게 됩니다.

 

몬스터 2회 내용은 다음 글에 이어서 정리하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