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 왕궁 시즌 3-1 아무리 바빠도 핸드폰에서 손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레이븐은 한 번씩 하고 매일 요일 탐험을 돌아서 헤븐스톤을 모으는 재미라도 느끼곤 했었는데 요즘은 바쁘다는 핑계로 며칠씩 접속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러다가 접속해보니 레이븐 왕궁 시즌3이 나왔더라. 아직은 세 개의 이야기만 열린 상태지만 후다닥 진행해봤다. 시즌2에 비해서 많이 힘들까? 라는 걱정을 하며 진행했는데 지금까지 열린 이야기 세 개는 시즌 2에 비해 어렵지 않더라.
이번 글에서는 그 첫 번째로 참고하실 분들 보시라고 레이븐 왕궁 시즌3-1 '선조의 의지' 진행 상황을 간단하게 스크린샷 및 녹화해서 첨부해본다.
레이븐에도 겨울이 왔구나.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을 때마다 빨간색으로 표시를 해주는데 '왕궁 시즌3 추가'가 눈에 들어온다.
레이븐 왕궁 시즌3 '빛의 부활' 얼마나 힘들까 걱정하면서 입장했었는데 아직까지는 크게 어렵지 않다.ㅎ
오늘 (12.1)까지 공개된 이야기는 모두 진행을 했다. 여하튼 이번 글에서는 레이븐 왕궁 시즌 3-1 선조의 의지를 진행해본다.
입장하자마자 무슨 동영상이 재생된다고 한다. 실시간 스트리밍이라서 데이터 이용료가 부과된다고 하니 참고하는게 좋겠다. 혹시 몰라서 이 동영상도 녹화해서 첨부해본다.
잘 만들었네. ㅎㅎ 본격적으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는데 보스몹까지 가는 동안 잡 몹 정리하는 건 따로 녹화할 필요를 못 느껴 그냥 스크린샷 몇 장으로 대신한다.
시즌 3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도와주는 캐릭터 두 개가 등장해서 잔 몹은 어렵지 않게 제거하면서 진행할 수 있다.
나를 도와주던 녀석들인데... .'선조의 의지' 이야기의 보스 몹인 [고대 악마]의 등장과 함께 제거된다.ㅠ.ㅠ
1:1로 싸워야 할 [고대 악마]... 쫄들이 안 나오니까 비교적 귀찮지 않게 잡을 수 있다.
대화 내용에 목소리 더빙까지 되어 있지만 그냥 스크린샷으로 대신한다.
특별한 내용은 아니고 그냥 기싸움이다.ㅎㅎ
아무튼 이빨들만 좋아서는...ㅎㅎ
그렇게 시작된 결투~!
동영상을 블루스택에서 녹화한 거라서 조작이 미숙한 관계로 그냥 구르기와 스킬만 이용해서 진행했다. (동영상을 바로 첨부하려고 했더니 용량이 초과(500MB) 되는 바람에 불가피하게 유튜브에 올려서 연결했다.)
직접 해보면 알겠지만 구르기와 스킬만으로 무난하게 잡을 수 있는 녀석이다.
이렇게 해서 레이븐 왕궁 시즌3의 첫 번째 이야기 [선조의 의지]를 진행해봤고 다음 글에서는 3-2 '숨겨진 본심'을 진행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