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짚와이어

정선 짚와이어


■ 정선의 명물 중에 하나가 스카이워크와 짚와이어가 아닐까 싶다. 참고로 난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높은 곳을 싫어하는데 일행 때문에 함께 가기는 했지만 정말 싫더라. 정선 짚와이어를 타기 위해서는 키가 최소한 135cm는 돼야 하고 몸무게는 35kg 이상이 되어야 한다.

 

 

▲ 이렇게 아찔한 높이에서 내려가는 게 뭐가 재미있다고 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있을까 싶기도 한데 우리 조카 녀석들은 못 타서 안달이다. 


▲ 이 녀석은 키와 몸무게가 안돼서 못타는데 하루 종일 울고 있다. 누구를 닮아서 이런 걸 좋아하는건지...


▲ 나와 여동생은 처음부터 탈 생각이 없었고 매제와 조카들만 타려고 했는데 막내만 못 타게 된 것이다. 너무 작으면 아래쪽에서 브레이크가 안 걸릴 위험이 있다고 한다.


 

 

▲ 그렇게 둘 만 타기로 하고 올라가서 잠깐 대기하고 있으니 아래쪽에서 탈것이 빠른 속도로 올라온다. 이것도 신기하다.


▲ 낙하산 의자(?) 같이 생겼다. 


▲ 조카부터 준비를 하는데..... 난 이 위에 있는 것만으로도 편하지가 않아서 최대한 난간에서 떨어져서 사진만 찍고 있다. 


▲ 매제도 준비하고....


▲ 3...2...1!!


▲ 매제와 조카의 짧은 비명 소리와 함께 내려가기 시작한다.


▲ 보기에도 엄청난 속도로 내려가는데 실제로 타면 속도감이 엄청날듯하다.


▲ 순식간에 안 보일 정도로 멀어진다.


 이렇게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밑에서 차로 다시 원래 위치까지 태워준다. 내려간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바로 올라오더라. 나는 이런 걸 왜 타는지 이해를 할 수 없지만 스릴을 즐기시는 분들은 정선 쪽 가시면 한 번쯤 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