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 휴먼 노가다

레이븐 휴먼 노가다


■ 레이븐 휴먼 캐릭터를 키우고 계세요? 저도 처음부터 아무 생각 없이 휴먼을 선택해서 키우고 있는데, 반고나 엘프는 해보지 않았지만, 휴먼이 정말 괜찮은 캐릭터인 거 같아요. 물론 장비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몸빵도 좋고, 화력도 상당해서 결투장에서 승률이 상당히 좋답니다.


어떤 종족을 키우던지 과금 없이 캐릭터 레벨업과 장비를 맞추기 위해서는 노가다는 거의 필수죠.^^ 노가다 장소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게 뭔가요? 저는 드롭하는 아이템을 먼저 보는데요. 운 좋으면 필요한 신화 장비를 하나 먹을 수도 있는 거 아니겠어요?ㅎㅎ 이런 기대를 갖고 플레이해야 지루하지도 않고 좋더라고요. 


아무튼 가장 먼저 드롭하는 아이템을 보고, 보스몹과 함께 마법사가 있는지 봅니다. 자리 잘못 잡아서 마법사한테 맞으면 겁나 아파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마법사가 있는 지역은 피하고요. 계속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진행 시간도 상당히 신경쓰는 편입니다. 보통 1분 내외로 클리어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데요. 


각자 레벨과 캐릭터의 특성에 맞는 지역이 다르겠지만, 앞에서 언급한 것들을 고려해서 제가 이용하는 곳은 11-9 지역입니다. 진행 시간은 1분이 채 안 걸리고, 골드와 경험치도 적당합니다. 계속 반복하기에는 가장 적당한 자리인 거 같아요. 

■ 권장 공격력과 방어력을 확인하고, 획득 경험치도 대충 살펴보지만, 가장 중요한 건 드롭하는 아이템입니다. 이곳에서는 무기를 드롭하는데요. 신화 무기 먹지 말라는 법 없잖아요. ㅎㅎ앞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이런 목표가 있어야 지루하지 않더라고요. 아이템을 전설까지는 먹어봤는데, 신화는 아직 한 번도 못 먹어 봤네요.ㅠ.ㅠ 언젠가는 꼭....ㅋㅋ


 사실 이곳은  제 캐릭터에는 조금 약한 지역입니다. 하지만 빠르게 여러 번 플레이 하는 게 경험치 획득과 골드 수집, 득템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더 유용한 거 같아서 빠르게 진행하는 쪽으로 선택해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 자동 스킬 버프만 구입해서 진행하겠습니다.


■ 골드도 꽤 모이고, 이렇게 일단 빠르게 진행할 수 있어서 가장 선호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여러분도 노가다 장소로 참고하시고요. 오늘도 득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