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배넌 경질 존 켈리가 정리한듯
스티브 배넌 경질 어느 집단이든 강경한 자신의 입장을 내세우며 그 집단의 이익이나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결속력을 흐트러뜨리는 미꾸라지 같은 사람은 존재하기 마련인데요. 미국 정부 내에도 그런 인물이 있었나 봅니다. 백인 우월주의자이며 미국의 극단적 우파인 스티브 배넌 수석 전략가가 그 사람인데요. 아주 무데뽀였나 보더라고요. 그랬던 사람도 규율을 중시하는 최강의 군기반장에게는 꼼짝 못하고 잘리게 되나 봅니다. 그 군기 반장은 존 켈리 비서실장인데요. 7월 31일 취임한 존 켈리는 그의 만행들을 지켜보면서 벼르고 있다가 이번에 스티브 배넌을 정리해버렸나 봐요. 그동안 스티브 배넌 수석 전략가는 백악관 내에서 각종 유언비어를 퍼트리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자신들에게 반하는 사람과 관련된 정보를 언론에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