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받이 좌식의자 겁나 불편함.
등받이 좌식의자 불편함. 이 글은 특정 제품을 비하하기 위한 글의 아니며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각임을 먼저 밝히면서 일상으로 기록을 해보려고 한다. 얼마 전 나 혼자만의 아지트(?)를 작은 원룸으로 옮기면서 이것저것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ㅠ.ㅠ 한동안 사용할 간단한 짐들만 옮기고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들을 마트에서 구입해서 정리한 후 여느 날과 다르지 않게 컴퓨터를 좀 하려고 하는데... 임시로 주워 온 좌식책상이 너무 불편하더라. 처음 사용하는 거라서 적응이 안 되서 그러려니 하면서 당분간 사용하기로 하고.... 이런 책상에 맞는 좌식의자를 하나 구입해서 이틀 정도 사용해봤는데 이건 내 스타일이 아닌 거 같다.ㅎㅎ 덩치가 커서 그런가? 너무 저렴한 걸로 골라서 그런가?(1만원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