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전소속사 덕인미디어에 3억여원 배상 판결
송소희 전소속사 덕인미디어에 3억여원 배상 판결 목소리만으로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국악소녀 송소희 양이 전소속사 측과 소송을 벌이고 있는데요. 오늘 2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송소희 양이 어떤 내용으로 소송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2심 판결의 결과도 정리해볼까 합니다. 사건의 시작은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국악소녀 송소희 양은 '덕인미디어'라는 소속사와 7년의 계약을 맺는데요. 수입은 5:5로 분배하기로 합니다. 대부분 감으로 아시겠지만 5:5 분배면 소속사 측에서 꽤 많이 가져가는 상황이고 송소희 양이 뜨기 전이겠죠? 그리고 이때 소속사에서는 계약금으로 3천만 원을 제공을 했습니다. 평탄하게 동반자가 될 거 같았던 뜨는 국악 소녀와 전소속사가 갈등이 생기게 된 계기는 그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