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기 문자 미래전략실 사장도 피곤했겠다.
장충기 문자 미래전략실 사장 얼마 전 내부자들이라는 영화에서 언론과 재벌 그리고 권력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어느 정도는 봤지만 영화이니만큼 허구가 조금은 섞여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 가볍게 봤더랬다. 그런데 이번에 장충기 미래전략실 사장에게 전달된 문자 메시지들이 공개되면서 영화의 내용이 거의 사실에 가깝다는 걸 새로 알게 된 한 사람으로써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손가락이 오글거리는 내용의 문자들을 확인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민낯이 드러난 문자들을 하나씩 보고자 한다. 먼저 임채진 전 검찰총장이 장충기 사장에게 보낸 인사와 관련된 문자 내용이다. ▲ 사위의 해외근무를 도와달라는 내용과 딸의 자리까지도 부탁을 하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이다. 들어줬을까?ㅎㅎ 다음은 어느 언론사 간부가 보낸 내용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