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메타프로방스 마을 사진에 담으면서 거닐기...
담양 메타프로방스 마을 어제 퇴근 후 지인들과 저녁 약속이 있어서 담양을 다녀왔는데요. 밥 먹으러 가기엔 조금 멀어서 갈까 말까 망설이긴 했지만 오랜만에 지인들 얼굴도 볼 겸 다녀오기로 하고 나주혁신도시에서 퇴근한 후 광주 들러서 편한 옷으로 환복하고... 퇴근시간 교통체증을 걱정하며 담양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월요일이라 막힘없이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고...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승일 식당'에서 돼지갈비 한 점 했거든요. 승일 식당에서 먹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 맛과 양이 어마어마해서 또 폭식을 해버렸답니다. ㅠ.ㅠ 그렇게 배가 터지게 고기를 먹고 나와 편의점 아이스커피 한 잔 하면서 산책이나 하자는 의견에 담양 메타프로방스 마을로 향했는데요. 예전에 잠깐 가보긴 했지만 그때는 일 때문에 갔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