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도시 상가 전망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말이 있죠? 이 글을 시작하면서 이런 논제를 먼저 던지는 이유를 나주혁신도시 분위기에 관련된 이야기 좀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나주혁신도시의 지역 발전을 위하여 출범한 [빛가람 상가 발전위원회]라는 사단법인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여러 지인들이 이곳에 거주하고 있어서 몇 년 전부터 자주 왕래를 하고 있다가 우연찮게 이곳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단지 지인들을 만나기 위해서 여기 오면 나주혁신도시에는 마땅히 갈 곳이 없다고들 하시더군요. 그래서인지 제 생각에도 그다지 갈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이 지역을 잘 아시는 분들은 이해하시겠지만..... 중흥 A 쪽 외에는 정말 갈만한 곳이 없잖아요?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