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시마섬 공양탑 찾아가는 길
무한도전 하시마섬 공양탑 찾아가는 길 1940년대 일본의 탄광 도시로 호황을 누리던 하시마 섬을 근대화의 상징이라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를 갖고 놀았던 일본…; 그때 잠깐 뉴스에서만 나오는 거 보면서 열받았었는데 오늘 무한도전에서 하시마섬 편을 하길래 봤는데 정말 열받아서 못 살겠다. 왜 우리는 꼭 당하고만 사는 거 같은 느낌이 들까? 상대적으로 국력이 약하니까 무시하는 거겠지? 오늘 무한도전을 보면서 나부터도 우리나라 국력을 빨리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오늘 방송에서는 하하와 서경덕 교수가 함께 스시마 섬을 방문하려고 했으나 날씨 때문에 입도에 실패하고 멀리서 넋 만 기다다가 왔는데 ....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유골 100여 명을 다카시마로 옮겨서 묻고 나서 공양탑을 세워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