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8회 줄거리 차정은과 옥채령의 만남

몬스터 8회 줄거리 지난 회에서 강기탄의 배신으로 미전사 직원들과 인턴들은 모두 위조 지폐범으로 몰려서 중국 공안에 붙잡히는 신세가 되고 강기탄은 마이클과 사업 이야기를 하던 중 변일재의 면회 요구에 경찰서에 간 강기탄은 변일재를 만나 부모님의 원수라고 소리치면서 끝났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몬스터 8회 줄거리를 대충 살펴보겠습니다.

몬스터 8회

면회 자리에서 마이클이 이 상황을 보고 있다는 걸 눈치챈 강기탄은 그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서 변일재에게 부모님의 원수라고 몰아세우는데 예전에 도도기업에서 부당하게 해고된 후 죽은 사람을 자신이 자신의 아버지라고 거짓말을 하는 강기탄은 마이클로부터 의심은 피하고 약간의 신뢰를 얻게 되구요.


마이클

그와 함께 사업을 하게 됩니다.


보트

그리고 위조약을 생산하는 공장을 가기로 하는데요. 작은 보트를 타고 이동하더니....


공장

큰 배에 올라탑니다. 그 속에 고장이 숨겨져 있었던 거였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이곳을 발견하지 못했던 거구요.


 

 

위치

그렇게 배의 위치를 오수연에게 알려준 후 공안에 연락하라고 하는 강기탄.


공안

한가롭게 배 한켠에서 마작을 하고 있을 때 들이닥치는 공안.


위협

마이클은 강기탄이 배신자라는 걸 직감하고 그를 죽이려고 하지만...


보내줌

순간 상황이 역전되더니 강기탄은 마이클을 순순히 보내줍니다. 마이클이 떠나면서 조만간 다시 보게 될 거라는 말을 남겼는데...  악연이 될까요? 인연이 될까요? 나중에 확인해보기로 하고요.


변일재

자신들을 위폐범으로 만들고 강기탄 단독으로 작전을 수행한 걸로 알고 있는 변일재는 그를 몰아세우는데.....


회장

사실 이 모든 계획은 도도기업 회장의 승인하에 이뤄졌던 것이었습니다. 이 일로 강기탄은 도도기업을 위험에서 구해내고 회장의 인정을 받으면서 당당하게 수석으로 합격을 하게 됩니다.


합격

그리고 강기탄 덕분에 나머지 지원자들도 모두 합게 하게 되네요.


도도

한편 한국에서는 보궐선거가 열리는 지역이 있는데 도도기업의 화학공장이 있는 곳이고 이곳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불치병에 걸리는 거 같고 이곳을 지역구로 두고 있던 전 의원은 의문의 죽음을 당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의 부인이 화학공장에서 일하다가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죽은 후 부검을 허락하는 내용의 서명을 받고 있는데.. 아마 도도기업의 비리로 이 지역구의 의원이 죽고 공장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불치병에 걸리는 거 같은데요. 이 부분의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하나씩 확인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지역구

여하튼 도도기업이의 화학공장에서 일하다가 도도요양원에 입원한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과 삼엄한 경비가 이상하네요.


차정은

한편 이 내용들을 강기탄과 상의하던 옥채령. 이야기 도중 차정은을 찾았는지 물어보자 그녀가 죽었다고 말해주는데요.


쉼터

바이러스 사고 후 쉼터를 떠돌다가 화재로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차정은이 자신들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서 실제 죽은 사람들과 신분을 맞바꾼 겁니다.


납골당

차정은이 죽은 줄 알고 미안해하는 강기탄.


목걸이

강기탄이 나가자 납골당에 들어오는 오수연은 꽃이 있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고 자기 동생을 보러 가는데요. 동생의 목에 걸려있는 목걸이가 눈에 띄는군요. 이건 예전 이국철이 버린 걸 차정은이 주워서 보관하고 있던 겁니다. 여하튼 오수연이 차정은입니다.


아들

한편 도건우의 존재를 알고 있던 집사는 회장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도건우

비록 수석은 못했지만 도건우를 이용하기 위해서 그를 보살피는 변일재인데요. 그 순간 회장에게서 전화가 와서 도건우의 존재에 대해서 물어보며 당장 보자고 합니다. 그리고 상황을 봐서 이번 기회에 두 사람을 만나게 할 생각인데요.


찾지말기

그의 계획과는 다르게 회장은 자신의 아들을 찾지 말라고 하고요.


아버지

살짝 기대를 했던 도건우도 많이 섭섭해합니다.


인사발령

한편 강기탄 덕분에 위조약 사건을 잘 해결한 문태광은 팀장에서 미전사 최고 핵심 부서인 비서실의 실장이 됩니다. 앞으로 문태광이 강기탄을 많이 도와줄 거 같죠?


수석

강기탄 역시 수석으로 합격한 후 유성애와 함께 미전사 비서실에 입사를 하구요.


임무

수석으로 합격한 그가 첫 번째 임무를 맡게 되는데 그건 회장의 딸 도신영을 보좌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 딸이 예전의 이국철처럼 꽤 망나니 인가봅니다.ㅎㅎ


도신영

전용기를 타고 왔다 갔다 하면서 기장에게 비행기를 세우라고 할 정도면...ㅎㅎ 땅콩 회항이 생각나죠? 여하튼 그녀를 보좌하는 일을 하게 된 강기탄입니다.


이국철

공항에서 도신영을 처음 만난 강기탄은 자신이 이국철이었을 때의 모습과 닮안 걸 느끼게 되고요.


망나니

버릇없이 구는 그녀에게 강하게 맞섭니다.ㅎㅎ 원래 스케줄대로 움직이지 않고 다른곳으로 가려고 했던 그녀지만 강기탄은 그녀의 말을 듣지 않고 원래 가려고 했던 뷰티샵으로 향하는데요.


제압

화가난 도신영은 회장에게 전화해서 강기탄을 해고하라고 하지만 수석 합격한 강기탄에게는 통하지 않고요.ㅎㅎ


망나니처럼 행동하는 그녀를 제압하는 강기탄입니다.ㅎㅎ 그렇게 도신영을 원래 스케줄대로 움직이도록 한 후....


오수연

그 뷰티샵에 온 오수연과 마주치게 됩니다.


옥비서

그리고 그 순간 강기탄에게 다가오던 옥채령은 오수연을 보고 오수연 역시 옥 비서를 보고 서로 알아보면서 몬서터 8회는 끝나게 되는데요.


몬스터 9회에서 이 두 사람 모른척하겠죠? 궁금해 죽겠지만 다음 회에 확인해보기로 하고 몬스터 8회 줄거리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