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몬스터 줄거리 4회

월화드라마 몬스터 줄거리 4회 지난 회에서 옥채령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강기탄은 미국에서 빵빵한 스펙을 쌓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변일재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그가 근무하고 있는 도도기업의 미래전략사업부에 지원을 해서 면접까지 합격한 후 연수원으로 향하고요.


변일재는 자신이 조종하기 위해서 회장의 숨겨진 아들인 도건우를 몰래 지원사격하면서 수석으로 자기 부서에 입사를 시키려고 합니다. 하지만 시험지의 답지를 쥐여줄 때만 1등을 하다가 종합적인 점수에서는 강기탄에게 밀리자 변일재는 강기탄을 퇴출시키기 위해서 그를 스파이로 몰고 가면서 몬스터 3회가 끝났었는데요. 몬스터 4회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변일재

스파이로 몰려서 조사를 받기 위해서 끌려나가는 강기탄.


조사

변일재가 그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강기탄은 누군가에게 전화 한 통만 하자고 하고....


전화

그 상대는 바로 옥채령과 친분이 있는 도도기업 회장의 부인이었습니다.


 

 

도도기업

당연히 꼼짝도 못하겠죠? 그렇게 강기탄를 쫓아내려 했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갑니다.


오수연

한편 연수원에서 문제아 꼴찌인 오수연.ㅎㅎ


벌점

연수원의 교육과정이 부당하다는 주장을 하다가 벌점만 받고 외톨이가 됩니다.


연수원

그리고 다음 요리 경연에서도 본인과 함께하려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수모를 겪게 되지만.... 많이 지원한 쪽에서 남는 사람들이 강제로 그녀와 함께 팀이 돼서 요리 경연을 시작합니다.


허당

반면 유성애는 뭐든 다 잘 할 거 같아서 그녀와 함께 하려는 지원자들이 많았는데.... 요리는 허당이네요. ㅎㅎ


요리

오히려 오수연이 요리를 기가 막히게 했습니다.ㅎ


성적

그렇게 요리 경연이 있은 후 도건우와 강기탄의 순위가 다시 한 번 뒤바뀌고 오수연은 만년 꼴찌일 거 같더니 10등이나 올라서 30등에 자리를 잡았네요.


라이벌

그렇게 서로 순위 경쟁을 하면서 변일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도건우와 강기탄은 서로 감정이 깊은 라이벌 관계가 되고요.


옥채령

한편 옥채령은 변일재에게 접근하기 위해서 그가 운동하고 있는 곳을 찾아가서....


여기도 허당

엉성하게 접근하지만 잘 안되구요.ㅎㅎ


법원

미래전략사업부의 법무팀장인 변일재는 다른 기업과 소송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고현장

그런데 도도기업의 연구원이 기업에 불리할 수 있는 데이터를 상대에게 넘기고 사고로 사망한 상황인데요. 현재 상황에서 도도기업이 상대 회사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연수원 과제로 냅니다. 그리고 이건 회장의 제안이기 때문에 여기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다면 바로 회장의 눈에 띌수 있겠죠?


과제

그래서 서로 맞는 사람들끼리 팀을 꾸려서 과제를 시작하지만.....


팀원

오수연은 여기저기 낄 곳이 없이 혼자 방황하게 됩니다.


도서관

그리고 일당백으로 혼자 하려고 도서관에 있는 관련 서적을 모두 빌려서 상대 팀들을 당황하게 만들고...ㅎㅎ


청각

한편 강기탄은 도건우가 그의 실력에 비해서 성적이 좋은 걸 이상하게 생각하고 그의 뒤를 봐주는 회사 직원이 있다는 걸 짐작한 후 뛰어난 청각으로 도건우의 통화 내용을 엿듣는데...... 그가 변일재와 통화하는 걸 알아냅니다.


엿들음

그리고 그들의 약속 장소를 뒤따라가서 둘의 대화를 듣게 되고요.


중요한 자료

연수원에서 과제로 진행 중인 소송과 관련된 중요한 정보를 얻게 됩니다.


스파이

유승애도 누군가로부터 정보를 얻는데... 유승애가 국가정보원에서 투입한 스파이였네요.


추리

강기탄은 도건우와 변일재의 대화에서 얻은 정보들을 조합해서 어느 정도 상황을 파악했지만 좀 더 확실한 증거를 찾으려고 하고.....


변호사

오수연 역시 함게 일하던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서 죽은 연구원과 관련된 사건 파일을 얻구요.


연구원

각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서 노력하는가운데....


황재만

변일재는 소송에 유리하도록 기업을 인수하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장인

그이 장인인 황재만의 도움으로 유리한 상황을 만듭니다.


정보

연수원에서는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는 가운데 도건우는 강기탄의 팀원으로부터 그쪽 팀의 정보를 얻어내고요.


햔장

강기탄은 연구원이 죽은 사고 현장에 가서 조사를 하던 중 사고 장면 CCTV에서 연구원의 자동차 브레이크 등이 켜지지 않은 채로 사고가 난 사실을 떠올리면서 그가 죽지 않았을 거라 생각하게 되는데요.  그때 그의 차를 들이받는 또 다른 자동차.


오수연

오수연도 강기탄과 같은 생각을 했던 모양이네요. ㅎㅎ 같은 현장에 요란하게 나타납니다.


도건우

그리고 그 뒤를 이어 강기탄의 팀원으로부터 정보를 입수한 도건우 역시 현장에 나타나면서 월화드라마 몬스터 4회는 끝나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몬스터 4회 줄거리를 살펴봤는데요. 다음 회를 보고 이어서 정리하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