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3d의 인터페이스를 살펴보자.

유니티3d 인터페이스 지난 글에서 Unity3D 5.3 버전을 설치해봤는데 이번에는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인터페이스를 살펴보자. 유니티의 인터페이스는 게임을 디자인하는 'Sean'과 실행하는 탭인 'Game' 그리고 설치한 오브젝트의 계층 구조를 보여주는 '하이어라키(Hierarchy)', 각종 리소스들을 표시하는 '프로젝트(Project)', 오브젝트에 대한 세부 정보를 볼 수 있는 '인스펙터(Inspector)' 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그것들의 화면 배치는 5가지를 제공하고 있다.

 

각 탭의 세부적인 역할은 차차 하나씩 정리하기로 하고 이번 글에서는 5가지 탭의 배치를 변경해보면서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기본 구조(default)이다.

 

defai;t

 

이게 default로 유니티를 처음 실행하면 나타나는 구조이다. 이걸 변경하는 방법은 오른쪽 위에 Default라고 쓰여 있는 버튼을 클릭해서 다른 걸 선택하면 되는데....

 

다섯 가지

 

2 by3, 4 Split, Default, Tall, Wide 등 다섯 가지가 있다. 두 번째로 2 by 3을 살펴보자.

 

 

 

2by3

 

개인적으로 이 구조가 가장 보기 편한 거 같고 앞으로 나는 이대로 사용할 것이다. 나머지도 계속 살펴보자.

 

4split

 

4 Split은 x, y, z 축을 기준으로 오브젝트를 바라보는 Sean들이 추가돼서 구성을 이루고 있다. 나중에 이 형식을 사용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은 좀 복잡해 보인다.

 

tall

 

네 번째로 Tall인데 Sean 탭이 세로 방향으로 넓은 반면 다른 탭들의 크기가 줄어들거나 숨겨진 형태이다.

 

wide

 

마지막으로 Wide를 적용한 상태이다. 역시 Sean의 크기를 가로로 가장 넓게 사용하며 다른 탭의 크기를 조절한 상태이다.

 

이렇게 해서 유니티 인터페이스 탭의 다섯 가지 구조를 알아봤는데 Sean에 배치되는 오브젝트의 종류나 양에 따라서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하면 될 거 같다.